■ 출연 : 김준일 / 뉴스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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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윤석열 "극빈, 자유 몰라"...또 '실언 논란' / YTN

2021-12-23 0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준일 /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핵심 키워드로 대선 정국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김준일 뉴스톱 대표와 정리해봅니다. 어서 오세요. 대선 정국 첫 번째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극빈하면 자유를 모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어제 발언이 또 논란이 됐습니다. 후보 본인은 진의가 아니라고 해명은 하는데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이죠.

[김준일]
똑같은 패턴이 지금 몇 달째 반복되고 있어요. 주 120시간 노동, 부정식품 등등 해가지고. 잠시 저런 말씀 안 하시고 먹방에 집중하면서 좀 얘기가 안 나오나 했는데 또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걸 많은 분들이 원인도 분석하고 그러는데. 그러니까 이게 오늘 제가 뒤에도 말씀드리고 일관되게 말씀드리겠지만 원인을 바깥에서 찾으면 안 됩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두 후보 본인들한테 문제가 있는 것을 찾아야 되는데 그걸 주변에서 얘기를 못 해요. 지금 당내 선대위 갈등도 사실은 그거거든요. 선대위 갈등부터 제가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이준석 대표가 김건희 씨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 때 이준석 대표 관계자한테 제가 들은 거예요. 소위 말하는 윤석열 후보의 측근들,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이준석 대표한테 다 찾아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사과해야 되는데 후보가 억울해한다. 그러니까 직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 당신이 가서 얘기해라 그래서 이준석 대표가 속된 말로 빡쳤다고 합니다. 본인들은 후보 듣기 좋은 말만 주변에서 하고 악역은 다 나한테 맡기느냐. 이게 지금 그런 거거든요. 그러니까 후보한테 문제가 있는데 그걸 제대로 직언하는 사람이 없다라는 거고. 이것도 지금 한두 번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이걸 어떻게 잡을지에 대해서 후보를 강하게 얘기를 하거나 이래야 되는데 이게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반복되는 것은. 그러니까 문제가 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 해명은 너무 사는 게 힘들면 자유를 느낄 틈도 없다 보니까 우리가 도와줘야 된다, 이런 취지라고 하는데 이런 화법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번 논란이 됐으면 선대위에서 메시지 관리를 좀 더 꼼꼼하게 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인데 그런 부분이 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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